위닝 12oz 벨크로 글러브 (글로벌 라쿠텐 직배)
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복싱을 시작하며
글러브를 고르던중 한 오만원이면 살줄 알았던 글러브가 생각보다 검나 비싸더라.
물론 싸고 좋은 놈도 많지만 싼게 비지떡이라는 좌우명으로 살아왔기에 -_-
일단 갑자기 공돈도 좀 생겼고 좋은놈으로 사야 중간에 포기 안하고 오래할 것 같아서 위닝社의 12oz 글러브를 구매키로 결정
국내사이트(이사미)에서 338,000만원에 판매중이지만 그나마 재고도 없고 주문하면 7월에 온다고 하니
글로벌 라쿠텐에서 구매를 결심 (http://global.rakuten.com/ko/)
수요일에 밤에 주문하고 열흘정도 걸리겠거니 했는데 토요일 당직출근 했는데 택배왔다는 반가운 목소리!!
오 빠르다.
Subtotal JPY 21300
Consumption tax JPY 0
Shipping fee JPY 1800
Handling cost JPY 21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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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tal JPY 252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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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송비포함 오늘자 환율로 29만 7천원정도..
근데 저 핸들링 코스트라는건 뭔지 참 -_-
EMS 박스에도 배송비 1800엔이라고 써있는데 ;;
이런말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관세는 부과가 안됐음 ㅎㅎ
저번에 다른물품 구입했을때는 관세내라고 전화왔었는데..물건 부피나 포장상태 뭐 이런거에 따라 복불복인듯
하트샷 ♡
만날 백글러브만 끼다가 착용해봤더니 무게는 둘째치고 일단 크기부터 부담스럽다. 14oz 샀으면 후회했을듯.
근데 코치가 12oz 글러브는 뭐하러 샀냐고 그러던데 -_-;;
열심히 연습해서 딸룡이 존나 패는 날를 꿈꾸며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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