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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달에 이사갈 아파트 사전점검차 다녀왔다.
아직은 온동네가 공사판이라 고담광교에 가까웠지만
2년정도 살면 꽤나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거같은 느낌.

국민임대아파트라지만 지금보다 임대료부담이 적어져서 다행이다

일단 현관을 딱 열면 펼쳐지는 자이의 위엄. 역시 공사중.

거실 베란다는 LH가 잡아묵어 버렸으? 라고 물어봤지만 확장은 서비스라는 대답

거실측에서 본 현관측 (현관밖은 곽여사님, 작은방에 계신 아줌마는 인테리어 삐끼)

자취요리연구가 취미인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간인데 요리 할 수 있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아일랜드 장을 하나 만들어야겠다.

화장실, 안방 입구

 

화장실앞 붙박이 장

화장실. 저 욕조는 어디에 쓰라고 있는건지 원;

안방. 

안방에 딸린 베란다. (흡연구역이 될 예정)

베란다에서 본 공사판; 영동고속도로와 원천쪽으로 뚤릴거라 예상되는 지하차도

드레스룸 및 서재 및 손님방